미래에셋대우 m.Club, 직장인 투자자 가입 비중 31% 증가

입력 2020-11-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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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모바일 투자정보 서비스인 m.Club(엠클럽)의 직장인 가입 비중이 지난해 14%에서 올해 45%로 많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신규 직장인 투자자들은 모바일을 통한 투자정보 서비스 이용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m.Club은 미래에셋대우가 실시간 데이터와 AI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관련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현재 4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직장인 비중이 높아지면서,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m.Club의 가입 비중도 함께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9월까지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중 직장인 비율은 지난해 동기간 42% 비중에서 62%로 많이 증가했다. 특히 여성 직장인 투자자 비율은 지난해 28%에서 39%로 크게 증가해 여성 투자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연령대별로는 3040세대 직장인 비율이 65%를 차지해 주식투자를 적극적인 재테크 하나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올해 신규 직장인 투자자들의 실제 주식거래 금액은 △500만 원 미만(35%) △500만 원~1000만 원 미만(9%) △1000만 원~3000만 원 미만(15%) △3000만 원~1억 원 미만(16%) △1억 원 이상(25%) 순이었다.

1억 원 이상 거래 고객 수 비중은 지난해 16%에서 올해는 25%로 증가해 신규 직장인 투자자들의 주식 시장에 관한 관심이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중복으로 투자한 고객도 지난해 대비 올해는 3배가 증가한 15% 비중을 차지했다.

고객 대부분이 국내주식으로 투자를 시작했지만, 해외주식을 추가로 거래한 고객이 늘어나면서 중복 거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앞으로도 병행 투자 고객 비중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m.Club의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도 좋은 투자 습관을 지닌 고객들의 투자정보를 바탕으로 나의 투자패턴을 분석하고 보유종목을 진단해 주는 ‘닥터 빅(Dr.Big)의 투자진단’과 투자수익률 상위 1%의 매매 종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초고수의 선택’ 등의 서비스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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