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잠복근무, 3개월째 돌팔매 테러…국과수 DNA 감식까지 ‘무슨일?

입력 2020-11-02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동민 잠복근무 (출처=유튜브 채널 '옹테레비' 영상캡처)
▲장동민 잠복근무 (출처=유튜브 채널 '옹테레비' 영상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자택 테러범을 잠기 위해 잠복근무에 들어갔다.

장동민은 최근 자신이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를 통해 “범인 직접 잡겠다”라며 옥상 잠복근무에 나선 영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이 원주에 위치한 자택 테러를 처음 호소한 것은 지난 8월이다. 공사 중인 사택이 대문이 없는 점 등을 이용해 테러범은 자택과 장동민의 차에 돌을 던져 피해를 입혔다.

이후 장동민은 CCTV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감식을 통해 범인 잡기에 나섰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쉽지 않았다. 결국 3개월 만에 장동민은 잠복근무를 통해 스스로 범인을 잡기에 나섰다.

장동민은 “많은 걱정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꼭 잡고 싶습니다”라며 “좋은 결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범인 검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4,000
    • -0.16%
    • 이더리움
    • 5,04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91%
    • 리플
    • 697
    • +3.26%
    • 솔라나
    • 204,700
    • +0.05%
    • 에이다
    • 584
    • +0%
    • 이오스
    • 933
    • +0.65%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0.14%
    • 체인링크
    • 20,810
    • -1.14%
    • 샌드박스
    • 542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