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실적] IM 영업익 4조4500억원…스마트폰 판매량 50% 증가

입력 2020-10-29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 30조4900억원…4분기 연말 성수기 영향 수요 증가 전망

삼성전자는 IM (IT & 모바일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분기 매출 30조4900억 원, 영업이익 4조4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분기 영업이익 4조 원 돌파는 2017년 2분기(4조600억 원) 이후 처음으로 13개 분기 만이다. 매출액 30조 돌파도 2017년 2분기(30조100억 원) 이후 처음이다.

3분기 시장 수요는 주요 국가들의 경기부양 효과 등으로 크게 증가했다.

무선 사업은 갤럭시 노트20, Z폴드2 등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약 50% 가량 크게 증가했다.

매출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더불어 비용 효율 제고 노력과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태블릿과 웨어러블 제품 판매가 증가한 것도 이익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네트워크 사업에서는 미국 버라이즌과 대규모 이동통신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5G 사업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4분기는 연말 성수기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선 사업의 경우, 플래그십 모델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연말 시장 경쟁 심화와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트워크 사업에서는 국내 5G 장비 공급 확대와 함께 북미, 일본 등의 글로벌 5G 시장 확대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은 점진적인 경기 회복 전망과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글로벌 5G 확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시장 수요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선 사업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대중화 추진 등 플래그십 라인업을 차별화하는 한편, 중저가 5G 스마트폰 라인업도 강화해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믹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네트워크 사업은 글로벌 5G 신규 수주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외 5G 상용화에 적기 대응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88,000
    • +0.2%
    • 이더리움
    • 3,402,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76%
    • 리플
    • 2,147
    • -0.74%
    • 솔라나
    • 141,200
    • -0.98%
    • 에이다
    • 406
    • -1.22%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44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90
    • +0%
    • 체인링크
    • 15,460
    • -0.45%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