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시장감시 주간브리프’ 배포

입력 2020-10-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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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사진=이투데이DB)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사진=이투데이DB)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19일 발표된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근절 종합대책(금융위·금감원·거래소 공동 발표)’의 후속대책으로 매주 시장 감시 상황을 알리는 ’시장감시 주간브리프‘를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장감시 주간브리프에는 현재의 시장 상황, 시장 감시 주요 통계, 예방조치 및 시장경보 중 주요 사례, 처리 상황 등이 담겨 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영업일 동안 시장경보종목 35건(투자주의 32건, 투자경고 3건)을 지정했다. 또한 불건전주문 반복제출계좌에 대한 예방조치요구를 79건 발동했으며, 이상거래혐의가 의심돼 시장감시 주시중인 종목은 4건이 신규로 발생돼 현재까지 총 197건에 달한다.

여기에는 종목 추천방(리딩방)을 개설해 자신이 보유한 종목을 사람들에게 추천한 뒤 지분을 매도한 유사 투자자문업자 사례, 관계회사 대표이사 등이 임상시험 실패라는 중요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보유주식을 매도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거래소는 최근 상장한 A사의 주가 급락과 관련해 주요 계좌별 거래를 분석하고 이상 거래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를 사전예방하고, 이상거래적출시 조기에 심리에 착수해 혐의여부를 확정한 후 금융당국에 통보함으로써 관련자들이 응당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내년 3월말까지는 시장감시 주간브리프를 배포하는 등 투자자 및 시장이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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