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별세] 28일 영결식…"사업장·집무실 등서 마지막 인사 나눌 듯"

입력 2020-10-27 21:56

구체적인 절차는 공개되지 않아…장지도 미공개, 수원 선영 관측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28일 오전 진행된다. 삼성측은 현재 발인 시간과 장례절차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의 발인은 28일 오전 중에 진행된다. 가족장인 만큼 구체적인 일정이나 영결식 진행 순서 등을 밝히지 않고 있지 않으나 통상적인 장례절차나 교통상황 등을 고려한다면 오전 중 장지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

영결식에는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내에서 비공개로 영결식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장지까지 이동할 때는 이 회장의 발자취가 담긴 공간을 돌며 임직원들과 마지막 이별을 고할 것으로 점쳐진다. 장지와 가까운 삼성전자의 수원 사업장(본사)과 이건희 회장이 사재를 털어 일군 화성 및 기흥 반도체 공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용산구 한남동 이건희 회장 자택, 이태원동 승지원(承志園) 등을 거쳐 갈 가능성도 있다.

영결식 이후 운구차가 곧바로 장지로 이동하고, 대신 영정 사진을 실은 차량만 사업장과 집무실 등을 돌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측은 "영결식 등 발인 절차도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며 "다만 가족장인 만큼 간소하게 진행될 것으로 안다"며 말을 아꼈다.

장지는 부친인 고 이병철 선대 회장과 모친 박두을 여사가 묻혀 있는 에버랜드 인근 용인 선영이나 그 윗대를 모신 수원 가족 선영 가운데 한 곳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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