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EV 콘셉트카 45 디자인 활용한 어린이 전동차 제작

입력 2020-10-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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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랜드 유산과 독특한 디자인 요소 담아

▲현대차 EV 콘셉트카 『45』와 이를 닮은 어린이 전동차 모습.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 EV 콘셉트카 『45』와 이를 닮은 어린이 전동차 모습.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EV 콘셉트카 『45』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어린이 전동차의 이미지와 제작 과정 영상을 27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린이 전동차는 콘셉트카 『45』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녹아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 전동차의 헤드램프와 후미등을 구성하는 ‘파라 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은 EV 콘셉트카 『45』의 핵심 디자인 요소 중 하나라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기하학적 형태의 사각형 점들을 구성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EV 콘셉트 『45』의 직선적인 라인과 다이아몬드 형태를 계승해, 차체 옆면을 가로지르는 예리한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아울러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EV 콘셉트카 『45』의 날렵한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었다.

색채 역시 어린이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의 하늘색과 주황색 등 파스텔 색조로 디자인했다.

2021년 현대차는 준중형 CUV ‘아이오닉 5’, 기아차는 ‘CV(프로젝트명)’를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개발한 어린이 전동차는 단순히 어린이가 타고 즐기는 장난감의 역할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활용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실현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능성을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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