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노리 AI' 원천기술 미국 특허 획득

입력 2020-10-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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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노리 (대교 제공)
▲대교 노리 (대교 제공)

대교는 글로벌 인공지능 수학교육 플랫폼 회사 ‘노리(KnowRe)’의 AI 맞춤형 학습 원천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국내 특허 취득 이후 이번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하게 된 노리는 국내와 미국에서 학습자의 단계 학습을 위한 지식 유닛을 활용한 드릴다운 방식(Drill Down)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노리의 독창적인 기술인 드릴다운 기술은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로, 현재 대교의 주력 학습 제품인 ‘써밋’ 제품에 탑재돼 있다.

또한 학습자의 1대1 맞춤형 학습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문제 풀이과정에서 노출된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취약점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상위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학습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률을 AI 알고리즘을 통해 계산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적합한 문제를 추천하는 노리만의 독창적인 기술이며, 학습자의 단기간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노리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획득을 통해 현재 출원 중에 있는 유럽, 중국, 일본, 캐나다 등 다른 국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는 영어, 과학, 공학 등 지식 유닛을 사용하는 다양한 교과목에서 교육 시장을 선도하도록 AI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선보인 대교 ‘써밋 수학’은 2016년 미국 전미출판협회에서 ‘최고의 수학보조교재’로 선정됐고, 현재 200여개 미국 학교에서 노리의 드릴다운 기술이 탑재된 학습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기술의 탁월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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