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슈완스와 美 전역에 '비비고' 판매망 구축

입력 2020-10-22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제일제당은 미국 전역에 그로서리 유통 채널을 보유한 슈완스의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는 현재 미국에서 5년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만두를 필두로 ‘한식 대표 브랜드’의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나, 코스트코(Costco) 중심의 유통으로 성장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슈완스 인수 이후 슈완스의 유통망을 타고 미국 대표 유통채널인 △월마트(Walmart) △크로거(Kroger) △타깃(Target) △푸드시티(Food city) △하이비(HyVee) 등 중소형 슈퍼마켓까지 지속해서 입점 매장을 확대해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유통망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미국 전역에 3만 개 이상 점포에서 미국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초부터 슈완스와 협업해 일부 매장에 K-푸드를 대표하는 비비고를 비롯해 아시아 스타일 브랜드 제품을 함께 진열하는 '아시아 푸드존'을 별도로 만들어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다. 슈완스와 협업으로 한식을 비롯한 아시아푸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줄리 프란시스(Julie Francis) 슈완스 컨슈머브랜드 부문장은 “슈완스 유통망을 통해 CJ제일제당의 제품들이 미국 전역에 공급되면서 양사가 더 큰 기회를 얻게 됐다”라면서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식품제조 R&D 역량과 노하우가 슈완스의 영업력과 결합해 냉동식품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갖고 글로벌 No. 1 식품기업의 비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美 고용 충격에 달러 약세 전환…SK하이닉스 ADR 상장, 환율 게임체인저 될까
  • 예금왕국 일본의 변신…잠자던 2300조엔 깨어난다 [일본 머니무브 ①]
  • “임기 내 팹” 외쳤지만…여의도는 정책보다 반도체 업황에 집중 [메가프로젝트와 4년 머니맵 - ①]
  • 동탄 묶자 병점·권선·남양주 들썩…규제 피한 수요 ‘풍선효과’
  • 브라질 빠진 대진표…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사상 첫 8강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도 새벽 실시간 환전유동성 확보에 성패 달렸다[24시간 외환거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4,000
    • +1.57%
    • 이더리움
    • 2,705,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2.15%
    • 리플
    • 1,747
    • +1.39%
    • 솔라나
    • 123,600
    • +1.48%
    • 에이다
    • 287
    • -0.35%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30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2.45%
    • 체인링크
    • 12,210
    • +2.26%
    • 샌드박스
    • 76.51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