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모터스, BMW 오산동탄 서비스 센터 개점

입력 2020-10-21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탄 전시장 이어 서비스센터까지 오픈…경기 남부권 고객 공략

▲삼천리 모터스 오산동탄 서비스 센터 전경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 모터스 오산동탄 서비스 센터 전경 (사진제공=삼천리)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21일 경기도 오산에 BMW 오산동탄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오산동탄 서비스 센터는 2017년부터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BMW 사업을 추진해 온 삼천리 모터스가 수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 센터다.

삼천리 모터스는 지난해 동탄 전시장을 개점한 데 이어 이번 서비스 센터까지 열며 본격적으로 경기 남부권 고객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오산동탄 서비스 센터는 동탄 신도시와 인접한 것은 물론 수도권 제2 순환도로 북오산IC와도 가까워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총면적 3202㎡(968평)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이 센터는 지상 1층은 고객접수실과 일반정비 공간, 2층은 최신 설비의 고객 라운지와 판금정비 공간, 3층은 도장정비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센터는 최대 8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등 건물 전체를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워크베일(작업공간) 25개를 통해 단순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며, 일일 최대 7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사고 수리 입고시 일반 수리까지 한 번에 처리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천리 모터스는 수도권에 첫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 만큼 BMW 최고 기술자인 마스터 정비사, 2018년과 2019년 BMW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기능경진대회 1위 수상자 등 최고의 인력들을 배치했다.

또, 1대1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도록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제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천리 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인 수입차 딜러 사업을 수행하는 삼천리 모터스는 천안 전시장, 서비스 센터 및 BPS 전시장, 청주 서비스 센터, 동탄 전시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산동탄 서비스 센터를 비롯해 향후 세종, 안산, 안양, 군포 등 지역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열고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이사
이찬의, 유재권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62,000
    • -1.39%
    • 이더리움
    • 4,636,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4.47%
    • 리플
    • 3,050
    • -1.45%
    • 솔라나
    • 197,200
    • -2.42%
    • 에이다
    • 634
    • -0.47%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356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39%
    • 체인링크
    • 20,420
    • -2.06%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