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네이버 마이카'에 중고차 시세 정보 제공…"매매까지 한 번에"

입력 2020-10-20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 마이카, 차량번호만으로 자동차 관련 정보 알려주는 서비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네이버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고 내 차 팔기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엔카닷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네이버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고 내 차 팔기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엔카닷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네이버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고 내 차 팔기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마이카’는 차량번호만으로 자동차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중고가 시세, 정기검사 시기, 잔여 보증기간, 리콜 정보, 자동차세 납부 시기, 자동차보험 만기일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엔카닷컴은 네이버에 20년간 쌓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엔카 내 차 팔기 시세'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시세 정보 옆에 있는 ‘견적’을 클릭하면 바로 ‘엔카 비교 견적’ 서비스로 연결돼 간편한 내 차 팔기도 가능하다. ‘엔카 비교 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로 48시간 안에 더 높은 가격으로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다. 상반기에는 지난해 대비 신청 건수가 6배 증가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제휴하면서 엔카 시세 데이터와 ‘엔카 비교 견적’ 서비스 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으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적극적 제휴로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사고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95,000
    • -1.23%
    • 이더리움
    • 4,534,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4.37%
    • 리플
    • 731
    • -1.75%
    • 솔라나
    • 194,400
    • -4.24%
    • 에이다
    • 651
    • -2.69%
    • 이오스
    • 1,141
    • -1.3%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3.64%
    • 체인링크
    • 19,860
    • -1.78%
    • 샌드박스
    • 630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