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증권사 추천상품] NH투자증권,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

입력 2020-10-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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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자산관리전략부가 영업점 PB와 고객에게 여러 단계를 거쳐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자문해주는 상품이다.

처음 이 상품에 가입하면 PB의 상담 및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진단 설문지’를 통해 고객의 투자목표와 니즈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다음 작성된 투자 성향과 투자 기간 등을 바탕으로 계량화된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선정,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를 반영해 처음으로 PB와 고객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다음 달부터는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안’을 매월 제공한다.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에 가입하면 꾸준히 변경된 투자자문서(포트폴리오)를 받게 돼 시장 상황에 따른 오차를 줄일 수 있다. 고객 자산을 운용ㆍ관리하는 PB는 투자자문서와 시장 상황, 고객의 의견 등을 참고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매월 재조정하게 된다.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될 수 있는 투자자산군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ㆍDLS, 국내외 ETF, 국내채권(장내 채권), 해외채권 등으로 고객의 투자목적을 최대한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산관리전략부는 자산군에 대한 리밸런싱 제안뿐만 아니라, 펀드, 한ㆍ미 ETF 등 최종 상품군까지 추천해 고객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상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자산관리전략부는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상장된 약 2만1000여 개의 펀드, 국내외 상장된 약 2500여 개의 모든 ETF에 대한 분류 및 상품 스코어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과거 누적수익률, 샤프지수, 벤치마크와의 괴리율 등을 계산하여 우수한 펀드와 ETF를 선별해 제시하고 있다.

QV모델 포트폴리오는 KOSPI 지수와 비교해 보았을 때도 누적 기준으로 높은 위험조정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QV ISA 일임형 상품의 경우 올해 8월 말 기준 평균 누적 수익률 23.90%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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