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대여 서비스 출시…최저 월 6000원에 4본 대여 가능

입력 2020-10-19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또로로로 렌탈' 서비스 선보여…대여 기간, 24ㆍ36개월 중 선택 가능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또로로로 렌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또로로로 렌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대여 서비스인 ‘또로로로 렌탈’을 19일 선보였다.

‘또로로로 렌탈’ 서비스는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이어를 빌리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타이어 대여 서비스다. ‘또로로로’는 고객에게 친숙한 금호타이어의 마스코트인 ‘또로’와 ‘로로’ 캐릭터의 이름 합친 것으로 타이어가 순탄하고 힘차게 굴러가는 모습을 의미한다.

가입 고객은 소형 차종부터 대형 차종, SUV까지 타이어 총 4본을 최저 월 6000원의 가격으로 빌릴 수 있다. 대여 기간은 24개월, 36개월로 고객의 운전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이용 기간과 구매 수량, 규격, 제휴카드 활용에 따라 비용은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 휠 얼라이먼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직접 받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교체대행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또로로로 렌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전해수기’, 200명에게는 ‘또로로로 KIT’,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고객 전원에는 렌탈 등록비 면제와 대여료 1회 면제(7회차 적용) 혜택까지 주어진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타이어시장에 대응하고자 기존 타이어 판매사업에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로로로 렌탈’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일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03]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96,000
    • -2.32%
    • 이더리움
    • 4,531,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64%
    • 리플
    • 3,040
    • -2.5%
    • 솔라나
    • 198,700
    • -4.47%
    • 에이다
    • 617
    • -5.95%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59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2.04%
    • 체인링크
    • 20,370
    • -4.01%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