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명품 매출 32.1% 급증

입력 2008-11-17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마트 매출은 두달 연속 감소

환율 상승 영향으로 지난 10월 백화점 명품 매출은 32.1% 급증하며 나홀로 두 자릿 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지식경제부가 17일 발표한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10월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했다. 지난 9월 9.2%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감소는 처음이다.

상품 별로는 식품(4.0%)과 가정ㆍ생활(1.3%)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가전ㆍ문화(-13.9%), 의류(-6.1%), 스포츠(-3.6%), 잡화(-5.0%) 등 전품목 매출이 하락세를 보였다.

백화점은 환율 상승 영향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명품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으며 화장품ㆍ장신구 중심의 잡화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명품(32.1%), 잡화(11.6%), 식품(4.3%), 아동스포츠(2.8%)부문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여성정장(-12.5%)을 비롯한 의류 및 가정용품(-8.4%) 매출은 감소했다.

10월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소비자 구매패턴은 전년동월 대비 구매건수는 대형마트(-2.1%) 감소ㆍ백화점(0.6%) 증가, 구매단가는 대형마트(1.4%) 증가ㆍ백화점(-0.5%) 감소를 나타냈다.

구매 1건당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7만6203원으로 대형마트 4만3049원에 비해 77.0% 높게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21,000
    • -3.02%
    • 이더리움
    • 2,506,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289,400
    • -3.31%
    • 리플
    • 1,662
    • -2.81%
    • 솔라나
    • 104,100
    • -5.1%
    • 에이다
    • 226
    • -5.83%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93
    • -5.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60
    • -5.46%
    • 체인링크
    • 11,440
    • -4.11%
    • 샌드박스
    • 79.04
    • -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