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환율하락시 수익성 개선-메리츠證

입력 2008-11-17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17일 대한항공에 대해 환율 하향 안정에 따른 이익모멘텀 발생 가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국제여객 수요 감소로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메리츠증권 김승철 연구원은 "그간 제트유가 급등에 따른 감익추세가 이어졌으나 4분기부터는 유가 하락분이 실적에 반영되며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 제트유가는 현재 배럴당 80달러 수준이며 환율 상승분을 감안하더라도 4분기 연료비는 전년대비 얼마 증가하는 것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환율 하락시 수요 증가와 비용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유가 하락에도 불구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에 리스크가 있다"며 "내년도 수요는 증가율은 얼마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현 유가 수준이 유지 될 경우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로서는 수요증가에 따른 탑라인의 증가보다는 비용부담 완화에 따른 이익개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유럽 기업 손잡는 K방산…‘바이 유러피언’ 장벽 넘는다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최저임금 수준' 심의 개시⋯노동계 "1만2000원" 경영계 "지금도 한계"
  • 메리츠금융, NS홈쇼핑 사례 들어 MBK 압박…“홈플러스 보증 나서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08,000
    • -1.87%
    • 이더리움
    • 2,553,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288,800
    • -4.43%
    • 리플
    • 1,682
    • -1.98%
    • 솔라나
    • 106,400
    • -4.92%
    • 에이다
    • 235
    • -3.29%
    • 트론
    • 500
    • +0.6%
    • 스텔라루멘
    • 295
    • -8.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70
    • -2.58%
    • 체인링크
    • 11,650
    • -3.08%
    • 샌드박스
    • 79.6
    • -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