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입력 2020-10-14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8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진행,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만여 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올해의 안마의자’ 8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도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오감 초격차’ 전략을 꾸준히 실행하며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차별성을 추구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격상시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업계 유일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포함한 수십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하는 한편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이는 브랜드 선호도 및 제품 만족도로 이어졌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올해 초 안마의자 보유 남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75.6%가 바디프랜드를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답변했다. 만족도 역시 81%의 높은 비율로 바디프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추천 의향도 74.1%로 긍정적이었다.

탄탄한 고객서비스 역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바디프랜드는 제품 모델별 상관없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의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안마의자를 마련할 때 드는 초기비용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렌털 기간을 고객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털기간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를 올해는 물론 8년 연속 안마의자 1위 브랜드로 만들어 주신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경쟁이 치열한 안마의자 시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99,000
    • +6.03%
    • 이더리움
    • 4,197,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6.78%
    • 리플
    • 720
    • +2.13%
    • 솔라나
    • 216,900
    • +7.96%
    • 에이다
    • 629
    • +4.49%
    • 이오스
    • 1,110
    • +3.54%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50
    • +7%
    • 체인링크
    • 19,230
    • +5.2%
    • 샌드박스
    • 613
    • +6.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