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입력 2020-10-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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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감일지구 마지막 단지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동시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총 5개동(전용면적 84~114㎡), 49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 127가구 △84㎡B 203가구 △114㎡A 115가구 △114㎡B 51가구로 구성된다.

감일지구는 약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다. 서울 송파구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옛 외곽순환고속도로), 북위례가 인접한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단지가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사실상 송파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단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거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전역 접근이 쉽다.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서울~양평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광역 교통망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감일고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주변에 역사공원, 천마공원, 천마산, 금암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은 데다 단지 바로 아래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이 들어선다. 올림픽공원, 잠실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단지는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 단지여서 입주 시점엔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돼 주변 생활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 원선으로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약1만1699평)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으로 구성하고, 세계적인 공간기획 전문설계 기업인 카브가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 조경을 디자인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대에 마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해 운영한다. 다만 상업시설은 예약관람제로 운영해 전화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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