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현, 밴드 ‘야다’ 출신→뮤지컬 배우…아내 김민경은 리포터 출신 ‘눈길’

입력 2020-10-0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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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현 (출처=MBC '공부가 뭐니?' 방송캡처)
▲배우 김다현 (출처=MBC '공부가 뭐니?' 방송캡처)

‘공부가 뭐니’에 출연한 배우 김다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뭐니?’에서는 배우 김다현-김민경 부부가 출연해 세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1999년 밴드 ‘야다’로 데뷔해 ‘이미 슬픈 사랑’ 등 히트곡을 남겼지만 2004년 해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던 김다현은 2008년 김민경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아내 김민경은 리포터 겸 MC 출신이다.

두 사람은 김다현이 공연 차 찾았던 지방의 한 프로그램에서 배우와 MC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첫째 아들 이든 군이 상위 0.3%의 영재성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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