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인도 5G 시장 공략…통신 부품공장 준공

입력 2020-10-06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신부품 생산능력 2배로 증가

▲LSCI 직원이 통신 하네스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CI 직원이 통신 하네스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은 인도 LSCI 통신 2공장을 통해 통신 부품 생산 능력을 2배로 늘렸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LSCI를 통신 하네스의 전문 생산기지로 육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내수 시장에 대응하고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통신 하네스는 이동통신 기지국과 안테나 등을 시스템과 연결하는 케이블 부품이다.

LS전선은 인도 현지에서 삼성전자와 에릭슨 등을 통해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 에어텔, 보다폰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박현호 LSCI 법인장은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통신장비업체들이 인도에 글로벌 소싱 기지를 육성하고 있다”며 “품질관리 시스템을 전산화하는 등 품질을 확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는 모바일 가입자가 12억 명에 육박하고, 5G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며 “글로벌 통신사들이 수십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만큼 통신장비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2008년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바왈시의 16만2000m²(약 4만9000평) 규모 부지에 LSCI를 설립하고, 전력, 통신 케이블과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6,000
    • +0.13%
    • 이더리움
    • 3,144,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1.25%
    • 리플
    • 2,026
    • -1.84%
    • 솔라나
    • 125,500
    • -0.95%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55%
    • 체인링크
    • 14,100
    • -0.77%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