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코로나19에도 3분기 긍정적 흐름 전망…‘목표가↑’-NH투자

입력 2020-10-06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6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3분기 전 사업부가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17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줄어든 1조9468억 원,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320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 개선과 화장품 부문의 감소 폭 축소로 영업이익 증가 흐름이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가 컸던 화장품 부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 폭이 전년 동기 대비 기준 각각 9.5%, 10.9% 기록하며 지난 2분기 대비 완연히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현지는 강한 소비 반등으로 20%대의 높은 성장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생활용품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위생용품 수요 증가, 선물 세트 판매, 피지오겔과 뉴에이본 인수 효과로 실적 레벨업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조 연구원은 전망했다. 음료 부문 역시 판촉 축소와 고마진 탄산 매출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조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아래에서도 전 사업부에서 견고한 브랜드력으로 영업이익 증가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 이후에는 글로벌 시장 셧다운이 점진적으로 해소됨에 따라 해외 브랜드의 경쟁이 완화되며 화장품 부문의 실적 하락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8,000
    • +0.94%
    • 이더리움
    • 3,41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72,600
    • -1.53%
    • 리플
    • 2,027
    • -1.31%
    • 솔라나
    • 135,000
    • +3.29%
    • 에이다
    • 298
    • -2.3%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09%
    • 체인링크
    • 15,920
    • -0.5%
    • 샌드박스
    • 50.38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