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서예지', 네이버 '웹소설' 홍보모델 됐다

입력 2020-09-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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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서예지 (네이버 시리즈 제공)
▲하렘의 남자들 서예지 (네이버 시리즈 제공)
▲하렘의 남자들 주지훈 (네이버 시리즈 제공)
▲하렘의 남자들 주지훈 (네이버 시리즈 제공)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가 네이버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네이버 시리즈는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를 주인공으로 한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가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하렘의 남자들’은 갑작스레 여황제의 자리에 오른 ‘라틸’이 선황제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고 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는 궁중 미스터리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네이버 시리즈 대표작 ‘재혼 황후’의 작가 알파타르트의 신작으로, 서예지는 여황제 ‘라틸’, 주지훈은 남자 후궁 ‘라나문’을 연기한다.

서예지와 주지훈은 각각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황제와 고귀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가진 후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원작 웹소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는 배우들이 웹소설 속 명장면을 재연해 네이버 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는 웹소설을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으로, ‘인생작’으로 불리는 웹소설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배우 수애와 김윤석, 이제훈, 변요한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며, 제 17회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네이버 시리즈 차하나 마케팅 총괄 리더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네이버 시리즈의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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