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채권안정기금 조성 기대감에 금리 하락

입력 2008-11-12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채권금리가 나흘만에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채권안정기금 조성관련 소문으로 강세를 시현했지만, 이후 한국은행의 해명성 발언으로 강세폭이 줄어든 채 마감했다.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7%포인트 하락한 4.94%를 기록했다. 5년물은 0.10%포인트 하락하며 5.14%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5%포인트씩 내려 각각 5.56%, 5.60%로 마감했다.통안증권 1년물은 0.03%포인트 내린 5.36%, 2년물은 0.05% 하락한 5.37%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10% 내린 5.59%를 기록했고 CP91물은 7.24%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13틱 오른 108.19를 기록했다. 증권사와 은행은 각각 924계약, 1079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484계약을 순매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54,000
    • +1.06%
    • 이더리움
    • 4,395,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9.4%
    • 리플
    • 2,778
    • +0.25%
    • 솔라나
    • 185,400
    • +0.82%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2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31%
    • 체인링크
    • 18,470
    • +1.15%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