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부담금 4억 넘어…최고치 갱신

입력 2020-09-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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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부담금이 4억을 넘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23일 서초구청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아파트가 예상 부담금으로 1인당 4억200만원을 통지받았다. 총 부담금은 5965억6844만 원이다.

재작년 1월 부활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이후 조합원 1인당 부담금이 가장 많은 단지가 됐다. 지금까지 조합원 1인당 부담금이 가장 많은 곳은 1억3568만 원을 내야 하는 반포 현대아파트였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은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 1490가구를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209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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