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수에 2410선 강보합 마감

입력 2020-09-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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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인 매수에 2410선에서 장을 마쳤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23포인트(0.26%) 상승한 2412.40을 기록했다. 외인이 1426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 기관은 각각 1402억 원, 170억 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90%), 의약품(1.99%), 종이목재(1.67%) 등이 올랐다. 기계(-1.95%), 은행(-1.45%), 운수장비(-1.0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3.26%), SK하이닉스(1.82%),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1.63%), NAVER(-0.83%), 삼성전자(-0.3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3.70포인트(0.42%) 오른 888.88에 장을 마쳤다. 외인, 개인이 각각 1318억 원, 552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 홀로 150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3.75%), 종이/목재(2.23%), 음식료/담배(1.95%) 등이 강세로 마쳤다. 반면 컴퓨터서비스(-1.39%), 디지털컨텐츠(-1.11%), 출판/매체복제(-1.07%)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CJ ENM(3.44%), 에코프로비엠(3.23%), 셀트리온제약(2.6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씨젠(-1.93%), 카카오게임즈(-1.86%), 제넥신(-1.80%)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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