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88.88p, 상승(▲3.7p, +0.42%)마감. 외국인 +1301억, 개인 +550억, 기관 -1503억

입력 2020-09-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포인트(+0.42%) 상승한 888.8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301억 원을, 개인은 55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50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3.2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2.43%) 전기·가스·수도(+2.3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IT S/W & SVC(-0.6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부동산(+1.86%) 교육서비스(+0.68%) 오락·문화(+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53%) 숙박·음식(-0.48%) 농림업(-0.3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백화점(+1.78%), 보험(+1.65%), 2차전지(+1.50%), PCB생산(+1.20%), 제지(+1.0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1.57%), 자동차(-1.50%), 주류(-1.4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38%), 국내상장 중국기업(-1.3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리버리가 7.13% 오른 21만6300원을 기록했으며, 천보(+6.89%), 솔브레인(+3.6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펄어비스(-4.31%), 씨젠(-1.93%), 카카오게임즈(-1.86%)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삼륭물산(+22.84%), 아이텍(+17.29%), 이지웰(+15.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크루셜텍(-22.12%), 헬릭스미스(-19.92%), 세원(-15.72%) 등은 하락했다. 한국팩키지(+29.99%), 신성델타테크(+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1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2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0원(-1.0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7원(-1.16%), 중국 위안화는 172원(-0.8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성덕 됐다!" 정동원, '눈물의 여왕' 보다 울컥한 사연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7,000
    • +1.39%
    • 이더리움
    • 4,767,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21%
    • 리플
    • 752
    • +1.48%
    • 솔라나
    • 206,300
    • +5.52%
    • 에이다
    • 683
    • +4.43%
    • 이오스
    • 1,183
    • +0%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3.3%
    • 체인링크
    • 20,540
    • +1.08%
    • 샌드박스
    • 66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