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공채 경쟁률 350대 1

입력 2008-11-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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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200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접수 마감한 결과, 약 30명 모집에 1만 515명이 지원해 약 3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비씨카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이를 반영하듯 해외대학 출신자 306명, 토익 900점이상 영어능통자 2197명, 중국한어수평고시(HSK) 9등급 이상의 중국어 능통자 319명, 석박사 824명 등 뛰어난 역량과 국제 감각을 갖춘 우수 인재가 대거 지원했다.

비씨카드는 이 같은 높은 경쟁률에 대해 고학력자 취업난과 글로벌 사업 강화, 지불 프로세싱 업무 영역 확대 등 비씨카드 추진 사업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씨카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실무자 면접을 통과한 신입사원 지원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숙면접을 실시 했다.

합숙 면접은 집단토론 및 프레젠테이션, 미션수행, 게임 및 아웃도어 활동 등의 과정을 통해 입사 지원자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내는 '행동관찰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씨카드의 공채 과정은 서류심사, 실무자면접, 합숙면접, 임원면접 등 총 4단계에 걸쳐서 이루어지며, 구직자는 회사에 대한 이해도, 적극성, 글로벌 감각 등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검증 받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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