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밀리며 하락세

입력 2008-11-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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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채 하락 출발한 코스닥지수가 오후 들어서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86포인트(-1.16%) 내린 328.32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개인이 나홀로 순매수하며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개인은 175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7억원, 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20억원 가량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비금속이 2% 넘게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종이목재,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건설, 통신방송서비스, 정보기기, 금융, 방송서비스, 유통, 운송, 오락문화는 1% 미만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인터넷과 기타제조,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는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NHN과 태웅, 메가스터디, 셀트리온은 하락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동서, 키움증권, 서울반도체, CJ홈쇼핑은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상한가 18종목을 포함한 319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4종목을 더한 647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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