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파산채권·배당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입력 2008-11-10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보험공사는 파산 및 배당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금자 등의 권익보호를 위해 `파산채권 및 배당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파산채권 변동내역을 관리하고, 파산재단과 공사의 배당업무 처리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됨에 따라 배당기회를 확대해 지원자금의 조기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공사는 전산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존 미수령 배당금 안내시스템을 개선한 '파산채권 및 배당현황 조회시스템'을 새로 구축헤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파산채권자가 예보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절차를 거치면, 본인의 파산채권 및 (미수령) 배당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92,000
    • -0.7%
    • 이더리움
    • 4,409,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86%
    • 리플
    • 2,777
    • -2.25%
    • 솔라나
    • 187,400
    • -0.27%
    • 에이다
    • 546
    • -1.97%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0.68%
    • 체인링크
    • 18,510
    • -2.27%
    • 샌드박스
    • 172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