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검찰 전직원에 이메일… “수사권 조정 차질없이 준비해야”

입력 2020-09-11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박기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박기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찰 전 직원에게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검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수사권 개혁의 과정에서 개혁을 당한다는 피동적 위치에서 벗어나 사법통제관의 역할을 회복하기 위한 능동적인 역할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이번 검찰개혁으로 인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검찰상을 정립하고, 검경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수사의 적법성을 통제하는 인권옹호관, 공소를 유지하는 공소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때 국민의 신뢰도 뒤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여러 수사권개혁 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업무 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검찰은 무엇보다 이런 변화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야 한다”고 적었다.

또 “모든 검찰 구성원은 변화된 형사사법제도가 국민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과 조직ㆍ인력을 개편하고,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새로운 형사사법 시스템이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늑대 늑구, 동물원 탈출 사흘째⋯폐사 가능성 "먹이 활동 어려워"
  • “北 도발에도 유화 기조”…국힘, 李정부 안보라인 전면 공세
  • 봄철 눈 가려움·충혈 반복된다면…알레르기 결막염 의심 [e건강~쏙]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94,000
    • +0.87%
    • 이더리움
    • 3,323,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15%
    • 리플
    • 2,005
    • +0.3%
    • 솔라나
    • 125,300
    • +1.05%
    • 에이다
    • 374
    • -0.8%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2.5%
    • 체인링크
    • 13,390
    • +0.37%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