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49명…영등포 포교소 총 15명 확진

입력 2020-09-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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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40명대로 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보이지만 집단감염은 지속되는 양상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49명, 누계는 4478명이 됐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32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803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643명이다.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영등포구 일련정종 포교소에서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서울만 15명이 됐다.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1명(누적 9명), 8·15 서울도심집회 1명(누적 124명), 관악구 가족모임 1명(누적 6명),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 1명(누적 29명) 등이 추가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환자는 21명 추가돼 총 7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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