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금융 서비스 여성 인재 중요”

입력 2020-09-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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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주제 및 패널토의자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주제 및 패널토의자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금융 서비스에서 더 많은 여성 인재가 나와야 한다.“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전 세계 40%의 부를 여성이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 기업가의 40%가 여성”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다양성과 포용성’으로 잡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작년 9월 런던에서 열린 50여 개국이 참여한 세계연수원장 회의에 젠더 이퀄리티(성 평등)로 패널 토론자로 참석했다”며 "당시 행사에서 나온 주제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데 각국 정부는 관심이 없다”며 “큰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금융업이 선도적으로 나서 이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다른 이슈는 성별 다양성 개선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라며 특히 금융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다양성과 포용성이 금융권 비즈니스에 아주 큰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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