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 태양광에너지사업 경제성 확인

입력 2008-11-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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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순도와 3400만톤 매장량, 차세대 태양광사업 추진 탄력

세중나모여행의 계열사 이너블루는 중국 청해성내 3개 규석광산에 대해 탐사를 한 결과, 대상 광산의 평균순도가 99%이상이며 총 매장량은 3437만톤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이너블루가 지질구조 탐사전문업체인 넥스지오에 의뢰해 탐사를 진행한 최종보고서에서 확인된 것으로 국내 광물표준인 'KSE2801석회석 광량 계산기준규정'에 의해 산출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스지오는 7월 부터 8월까지 현지 예비탐사와 본 탐사를 거쳤고 9월부터 2개월간 한국요업기술원에서 샘플분석을 거치는 등 현지 규석광산의 경제성을 조사했다.

이너블루 관계자는 "순도가 97% 이하 지역의 매장량은 불순대로 처리해 매장량 산출에서 제외하는 등 보수적으로 평가했다"며 "현지에서 채취한 샘플을 한국요업기술원에 화학분석을 의뢰해 얻어진 결과인 만큼 경제성 있는 광산임이 확인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너블루는 이번 탐사결과와 기존 중국측 탐사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 현지 광산 채굴작업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너블루는 현지법인(법인명:Sejoong Energy Co.,Ltd, 靑海新源新能源有限公司) 설립비준을 중국 청해성 인민정부로부터 받은 상태이며 지난달 27일 지식경제부 해외자원개발사업계획 신고수리도 완료했다.

이너블루는 지난 5월 세중나모여행이 40.01%의 지분을 확보해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중국 청해성 인민정부와 '석영광물 자원개발과 다정와(Polyctystalline silicon) 건설 항목 합의서'도 체결, 규석 확보를 위한 실무준비를 착착 진행 중이다.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공해가 적고 자원이 무한하며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는 태양광에너지는 미래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친환경 자원으로써 현지 석영광산의 경제성이 확인된 만큼 광산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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