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7.6/1188.0, 0.55원 하락..미 휴장vs노딜 브렉시트 우려

입력 2020-09-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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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이 노동절로 휴장하면서 별다른 모멘텀이 없었기 때문이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영국과 유럽연합(EU)간 협상결렬로 노딜 브렉시트(합의없는 유로존 탈퇴) 우려가 부각한데다, 독일 산업생산이 부진하면서 파운드화와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간) 런던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7.6/1188.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8.3원) 대비 0.5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2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19달러를, 달러·위안은 6.832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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