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임신, 41세 나이에 둘째 가져…"성별은 딸, 태명은 쑥쑥이"

입력 2020-09-07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둘째 임신 중이다.

정경미는 7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경미는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 군을 두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늦은 나이에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정경미는 "안정기가 지나면 해야지, 요즘 어려운 시기라 괜찮아지면 해야지 하다 보니 시간이 흘렀다. 임신 6개월이다. 배가 많이 나왔다. 지금도 자기 얘기한다고 꾸물꾸물하고 있다"라며 "라디오에서 눈치챈 분이 정말 많더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미에 따르면 둘째 아이의 성별은 딸이며, 태명은 '쑥쑥이'라고.

정경미 임신 소식에 청취자들은 "늦은 나이에 정말 축하드립니다", "윤형빈 딸 바보 되겠네", "이런 시국에 건강 챙기세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9,000
    • -2.12%
    • 이더리움
    • 4,77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0.9%
    • 리플
    • 2,986
    • -3.58%
    • 솔라나
    • 194,200
    • -5.27%
    • 에이다
    • 643
    • -6.4%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80
    • -1.66%
    • 체인링크
    • 20,220
    • -4.08%
    • 샌드박스
    • 20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