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BBIG K-뉴딜지수 수혜주는?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0-09-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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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7일 KRX BBIG K-뉴딜지수(이하 BBIG지수)의 영향력은 지주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차 전치에서 일진머티리얼즈, 바이오에서 SK바이오팜, 인터넷에서 더존비즈온, 게임에서 펄어비스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BBIG(B 배터리, B 바이오, I 인터넷, G 게임) 산업과 관련된 주요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를 개발했으며 이날부터 BBIG 지수 5종을 발표한다.

김동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BBIG 지수는 해당 산업에 해당하는 3개의 대표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개시하며, 매년 6월과 12월에 리밸런싱하게 된다”면서 “하부 섹터지수(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4종은 각각 1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BBIG 지수 구성 종목의 비중은 각각 25%씩 총 75%를 차지해 개시하게 되고, 나머지 7개 종목은 유동시가총액 방식으로 나머지 25%를 나눠 차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래소가 10월 중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ETF 추종 자금이 발생할 경우, 2차 전치에서 일진머티리얼즈, 바이오에서 SK바이오팜, 인터넷에서 더존비즈온, 게임에서 펄어비스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BBIG 업종 중 게임업종에 해당하는 종목의 거래대금이 상대적으로 작은 만큼, 동일한 패시브 추종 자금이 발생할 경우 게임업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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