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태풍 피해복구·대비태세 점검…비상근무체계 가동

입력 2020-09-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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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태풍 대비 화상회의 (사진제공=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태풍 대비 화상회의 (사진제공=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태풍 '하이선' 대비 비상근무체계에 나선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과 관련해 원자력 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엄재식 위원장은 원안위 방재상황실에서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등 5개 지역사무소 등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회의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 및 복구 현황과 북상 중인 '하이선' 대비 결과를 보고받고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엄 위원장은 "태풍이 통영 인근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 마이삭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달라"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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