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 M&A 사실상 무산 소식에 ‘하락’

입력 2020-09-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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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과 추진하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이 결국 무산 수순을 밟게됐다는 소식에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5.91% 하락한 414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의사를 밝히지 않고, 재실사 요구를 고수하면서 M&A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채권단이 조만간 '플랜B'를 가동해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의 관리 체제에 들어가고, 계약 당사자인 금호산업과 HDC현산은 계약금 반환 소송 등의 법정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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