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4000억 유치...IPO ‘청신호’

입력 2020-09-02 2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몬이 국내 사모펀드로부터 4000억 원을 수혈받는다. 자금 조달에 숨통이 틔면서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공개(IPO)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인 PS얼라이언스는 4000억 원 규모의 티몬 교환사채(EB)를 인수하기로 했다. 현재 티몬의 최대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막바지 협상 중이다. PS얼라이언스가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하는 티몬의 지분율은 20~30% 내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환사채는 회사 보통주를 담보로 발행하는 회사채로 교환사채 투자자는 만기에 원리금을 받거나 중도에 이를 보통주로 전환해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회사채다. 전액 자본으로 인정돼 협상이 성공될 경우 티몬의 재무 구조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티몬의 IPO 추진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티몬은 지난 4월 미래에셋대우를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을 목표로 IPO 절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한국거래소는 자본잠식 해결을 선결 조건으로 내걸자 티몬은 최대 3000억 원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추진해왔다.

티몬 측은 “투자금 유치로 자본잠식 문제를 해결해 상장 작업이 원활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10월 제조업 훈풍 분다지만⋯반도체 '독주'에 가려진 소재 '한파'
  • 근대5종 성승민,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金 [아시안게임]
  • 서울시, '한강 노을명소 지도' 공개⋯한강버스로 명품 노을 즐긴다
  • 추석 3093만명 이동 전망…25일 고속도로 684만대 ‘최대 혼잡’
  • 35조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간다…증시 수급 공백 우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한우, 카타르 식탁 오른다…세 번째 할랄 수출길 열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52,000
    • -0.94%
    • 이더리움
    • 3,532,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338,200
    • -0.62%
    • 리플
    • 1,891
    • -2.43%
    • 솔라나
    • 148,600
    • -3.07%
    • 에이다
    • 301
    • -1.63%
    • 트론
    • 468
    • +1.08%
    • 스텔라루멘
    • 261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1.71%
    • 체인링크
    • 16,420
    • -3.35%
    • 샌드박스
    • 52.52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Zama FHE 인기지수 380
    • 2 Derive DeFi 인기지수 338
    • 3 Argus 인기지수 322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