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26.17p, 하락(▼27.63p, -1.17%)마감. 개인 +15672억, 기관 -60억, 외국인 -16224억

입력 2020-08-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3포인트(-1.17%) 하락한 2326.1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567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60억 원을, 외국인은 1622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2.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1.72%) 섬유·의복(+1.7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0.90%) 종이·목재(-0.71%)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1.28%) 기계(+1.20%) 운수장비(+1.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0.1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11.73%), 풍력에너지(+4.84%), 게임(+3.70%), 탄소 배출권(+3.33%), 농업(+3.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2.51%), 교육(-2.29%), 전자결제(-1.78%), 제지(-1.77%), 통신(-0.5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53% 내린 5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2.62% 오른 17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2.27%), 카카오(+0.37%)가 상승한 반면 SK(-4.46%), 삼성물산(-4.00%), 엔씨소프트(-3.62%)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두산중공업(+23.85%), 신풍제약(+22.97%), 키다리스튜디오(+21.5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코오롱글로벌(-18.98%), 조광피혁(-15.48%), 부산주공(-10.29%) 등은 하락했다. 한화투자증권우(+29.99%), 한국전자홀딩스(+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9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6개다. 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4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4원(+0.10%), 중국 위안화는 173원(+0.5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25,000
    • -0.55%
    • 이더리움
    • 4,065,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0.25%
    • 리플
    • 704
    • -0.56%
    • 솔라나
    • 201,700
    • -1.66%
    • 에이다
    • 604
    • -0.66%
    • 이오스
    • 1,069
    • -2.82%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00
    • -2.1%
    • 체인링크
    • 18,110
    • -3.87%
    • 샌드박스
    • 579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