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49.1% “AI 면접이 대면 면접보다 공정하다”

입력 2020-08-28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공지능(AI)이 면접을 실시하는 'AI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가운데, 면접관이 직접 면접을 하는 ‘대면면접’ 보다 ‘AI면접’이 덜 긴장되고 더 공정하게 평가한다고 생각하는 취업준비생(취준생)이 10명 중 5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잡코리아가 상반기 취업활동을 한 구직자 1688명을 대상으로 면접 선호 유형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직까지 구직자들은 인공지능이 사람을 평가하는 AI면접(16.2%) 보다는 면접관이 면접장에서 직접 지원자들을 평가하는 대면면접(46.8%)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다. 어떤 면접 방식이든 상관없다는 구직자는 37.0%였다.

사람이 직접 평가하는 대면면접 보다 AI면접을 더 선호한다고 밝힌 구직자에 이유를 묻자 △면접관들의 주관적인 개입이 없어 더 공정하게 평가할 것 같기 때문이 응답률 52.0%고 가장 높았다.

실제 이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아닌 AI가 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지 질문한 결과, ‘거부감을 느낀다’는 구직자는 10명 중 3명 정도인 28.9%에 불과했다. 반면 거부감이 없다는 응답은 40.2%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30.9%로 조사됐다.

면접 신뢰도에 대해서는 AI면접(23.9%) 보다는 대면면접(51.0%)이 2배 정도 더 높았으나, 면접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AI면접(48.1%)이 △대면면접(28.3%) 보다 더 공정하게 평가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19.8%포인트 높아 차이가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1,000
    • -0.51%
    • 이더리움
    • 2,596,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297,400
    • -0.97%
    • 리플
    • 1,718
    • -0.81%
    • 솔라나
    • 110,700
    • +1.56%
    • 에이다
    • 242
    • -1.22%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21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
    • 체인링크
    • 11,880
    • -0.75%
    • 샌드박스
    • 8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