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모션베드ㆍ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로 MZ세대 공략

입력 2020-08-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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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프레지던트 플렉스(President Flex)’  (사진제공=씰리침대)
▲씰리침대 ‘프레지던트 플렉스(President Flex)’ (사진제공=씰리침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침실의 역할이 수면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매트리스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모션베드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씰리침대는 세계 최초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가 구매력을 갖춘 전문직 MZ세대를 포함, 다양한 소비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모션 베드는 상체 또는 하체 부분의 매트리스 각도를 원하는 대로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자세로 이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각도를 높이면 침대 위에서 독서, 웹서핑 등 각종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다만 모션 베드는 일반 침대와 달리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이기 때문에 구입 시 안전성과 사용상의 디테일을 두루 확인해야 한다.

씰리침대의 ‘플렉스 시리즈’는 씰리침대만의 특화된 엣지 기술인 ‘플렉스케이스’가 적용되어 굽어지는 부분에서도 스프링 매트리스의 탄성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프링 매트리스 특유의 뛰어난 지지력으로 침대 위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도 든든하게 받쳐준다.

또한 ‘센스 앤 리스폰드(Sense&Respond)’ 스프링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누워서 잠을 잘 때는 물론 기대어서 책을 읽을 때에도 몸에 딱 맞는 각도로 척추를 올바르게 지지해준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모션 베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라며 “건강이 좋지 않아 침대에서 오래 생활해야 하는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모션 베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스프링 매트리스 기반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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