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전공의협의회와 오늘 저녁 긴급 면담

입력 2020-08-23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확보 전망 및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5차 목요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확보 전망 및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5차 목요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표단과 긴급 면담을 가진다.

대전협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등 정부의 주요 의료정책을 의료계와 재논의하라고 촉구하며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정 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대전협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파업에 따른 의료 공백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장에서 의료 혼란이 본격화할 것 같아 우려스럽다”며 “의사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40,000
    • -0.03%
    • 이더리움
    • 4,65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42%
    • 리플
    • 3,076
    • -0.61%
    • 솔라나
    • 198,100
    • -2.61%
    • 에이다
    • 677
    • +4.64%
    • 트론
    • 417
    • -1.65%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1.24%
    • 체인링크
    • 20,600
    • +0.15%
    • 샌드박스
    • 2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