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산시에 보육지원센터 기증

입력 2008-11-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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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보육지원센터(가칭)' 건립 및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행이 20억원 상당의 건축비를 부담하는 보육지원센터는 부산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지하1층, 지상 3~4층 규모로 내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건립된다.

보육지원센터는 보육도서실, 장남감센터, 실내놀이터, 체험실, 보육상담실, 시간제보육실, 상설교육장, 맘카페, 출산육아 홍보관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보육정보의 수집과 제공, 보육시설 운영지원, 보육프로그램 제공 등 보육관련 종합서비스 센터로서의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에 보육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보육지원센터 건립으로 인해 새로운 보육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은행은 "지역에서 획득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한 것"이라며 "보육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부산시의 출산장려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셋째 이후 출산 가정에 총 1754개의 금반지를 출산 축하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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