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경쟁률 2대 1…28일 당첨 발표

입력 2020-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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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주화 규격 확대돼 참여도 높아

▲예약접수 결과 (자료제공=한국은행)
▲예약접수 결과 (자료제공=한국은행)

한국은행은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의 구매예약 접수가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금융기관 및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몰린 접수는 총 5만4833장으로, 발행량인 2만8000장을 크게 상회했다.

경쟁률은 앞서 2017년과 2018년 1.5대 1을 기록하고 지난해 1.1대 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제까지 발행된 기념주화보다 규격이 확대돼 국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오는 28일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공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각 단품과 세트로 구분해 추첨이 이뤄지며, 1세트당 1개의 번호를 부여한 후 무작위로 추첨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 오전 10시이며, 신청자는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 또는 동사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 및 수량 조회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한 신청자는 동 은행 홈페이지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신청금 환급은 1일부터 7영업일 이내이며, 교부개시일은 10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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