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말에도 차량 정비 받으세요"

입력 2008-11-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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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인터넷, 전화 예약 고객에게 토요일 정비

현대자동차 고객은 주말에도 서비스센터에서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차는 오는 8일부터 평일 바쁜 업무로 시간을 내지 못하는 고객이나 주말 여가를 위해 사전에 자동차 점검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전국 1500여 곳 직영서비스센터와 협력정비망을 활용해 토요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 희망 고객은 원하는 서비스센터에 전화 예약을 하거나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 또는 블루멤버스(www.blumembers.co.kr)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을 하면 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당일 수리가 어려운 차량의 경우 차를 맡기면 정해진 날짜까지 차량을 수리해 주는 출고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찾아 고장 예방점검을 하는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에 이어 '토요 정비 서비스'의 시행으로 정비 서비스 제공 시간을 확대했다"며 "바쁜 고객들이 시간 제약 없이 주말에도 여유롭게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080-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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