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구례군 수재민ㆍ자원봉사자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입력 2020-08-19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아이에프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아침엔본죽 등 긴급 구호물품을 후원했다. (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아침엔본죽 등 긴급 구호물품을 후원했다. (본아이에프)
본죽ㆍ본도시락ㆍ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구호물품에는 아침엔본죽을 비롯해 순수본 생수, 단호박 식혜 등이 포함됐다.

이번 구호 물품 후원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구례군 수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이뤄졌다.

본사에서는 단호박 식혜 1200개와 순수본 생수 500ml 5000개를, 그리고 최근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본죽 전남구례점에서는 박미현 가맹점주가 가정 간편식 ‘아침엔본죽’ 1000개를 기부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해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본죽 전남구례점 박미현 가맹점 사장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간편죽을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5,000
    • -1.09%
    • 이더리움
    • 4,557,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2.16%
    • 리플
    • 3,037
    • -2.5%
    • 솔라나
    • 199,000
    • -1.83%
    • 에이다
    • 622
    • -2.66%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68%
    • 체인링크
    • 20,750
    • -1.05%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