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시장에서 불공정거래 줄어..전년 동기 14.5↓

입력 2008-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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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가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올 3분기 증권시장에서도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불공정거래 혐의로 신규접수된 사건은 전년 동기 186건에서 159건, 14.5% 줄어들었다.

이중 금감원의 자체인지 사건은 특정테마에 대한 시장감시 활동 강화로 전년 동기(33건) 대비 21.2% 증가한 40건 발생했다.

증권선물거래소 통보사건은 119건으로 전년 동기(153건) 대비 34건 감소했다.

금감원은 우회상장을 이용한 코스닥시장의 불공정거래가 감소하고 증시가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증권선물거래소 통보사건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혐의 유형별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건이 3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세조정 31건 ▲대량·소유주식보고 23건 ▲단기매매차익취득 17건 ▲무혐의 23건 등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조사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 혐의가 발견된 105건 중 74.2%(78건)를 검찰에 고발ㆍ통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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