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태양전지 모듈 정부 기술개발과제 기관 선정

입력 2008-11-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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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급 실리콘 태양전지 모듈 제조장비 개발

에스에너지는 지난달 31일 정부의 기술개발 과제인 '150㎛급 실리콘 태양전지 모듈 제조장비 개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5일 정부와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정부의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중 전략기술개발사업으로 경쟁을 통해 과제 선발돼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의 평가를 거쳐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2011년 10월까지 총 3년간 총 사업비 115억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15억원 중 정부가 85억원, 주관기관 및 참여기업 등이 나머지 금액을 현물 및 현금 출자해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SFA, 호남석유화학 외 5개 등 총 7개의 참여기업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외 2개 대학 등 3개의 위탁기관이 함께 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태양전지의 두께가 150㎛급으로 얇아지게 되는 경우 기존 장비의 교체, 대체자재와 신공정기술이 필요하게 되며 이러한 시장에서 에스에너지는 선도적으로 기술을 확보함으로서 국내의 모듈기술 선도 및 해외 유수업체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에너지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모듈 산업내의 제조장비-원부자재 국산화-제조공정기술 개발이라는 3대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해 모듈의 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완료되는 2011년 이후 이러한 150㎛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과제를 통해 2012년 이후 최적화된 모듈 생산 공장을 설계하여 공급하는 Factory Construction 사업과 모듈 생산 원부자재 및 공정기술을 공급하는 Consulting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과 수익을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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