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 기관, 3천억대 순매수 상승 견인

입력 2008-11-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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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주식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에 맞서 기관이 나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어갔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3232억원의 순매수에 나섰다. 자산운용사들이 2275억원 순매수에 나선 반면 종금사들이 16억 순매도 했다. 연기금은 24억원 순매수에 그쳐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했다.

기관이 코스닥시장에서는 22억여원 순매도에 나섰다. 특히 거래소시장에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선 자산운용사들이

코스닥에서는 75억여원의 순매도로 기관 중 가장 많은 매도에 나섰다.

거래소시장에서 기관은 삼성전자와 KB금융, SK텔레콤, 신한지주, 현대모비스등 대형주 위주로 골고루 매수했다.

반면 하이닉스와 기아차,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등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조선, 중공업종에 매도세가 눈에 띄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 매수 상위종목으로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메가스터디, 다음 등 이었으며 NHN, 소디프신소재, 현진소재, 주성엔지니어링 등의 종목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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