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집중호우 피해농가 재해복구 지원 릴레이

입력 2020-08-14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은행 직원들이 이달부터 주기적으로 수해복구 관련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직원들이 이달부터 주기적으로 수해복구 관련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집중호우 피해농가 재해복구에 적극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중앙본부 전 부문 및 전국 영업본부 별로 재해복구 지원 릴레이를 실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13일 기준 전국 33개 지역에서 783명의 임직원이 침수농가 복구, 축사 재건, 비닐하우스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해복구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피해지역 별로 식료품, 건축자재 등 필요한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다.

중앙본부의 경우 지난 12일 농업·공공금융부문, 마케팅전략부문, NH카드분사를 시작으로 13일 경영기획부문, 리스크관리부문, 디지털금융부문에서 잇따라 피해복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8월말까지 중앙본부 전 부문이 침수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올해는 역대급 폭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농가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농협은행은 피해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8월말까지 전사적으로 릴레이 복구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49,000
    • -0.68%
    • 이더리움
    • 4,790,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1.34%
    • 리플
    • 3,014
    • -1.76%
    • 솔라나
    • 201,000
    • -2.05%
    • 에이다
    • 629
    • -8.18%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362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32%
    • 체인링크
    • 20,660
    • -3.77%
    • 샌드박스
    • 204
    • -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