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 수입차 단체 최초 설립

입력 2008-1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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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환경서비스협회 발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병행 수입차시장에서 업계의 권익을 대표할 한국수입자동차환경서비스협회가 발족했다.

한국수입자동차환경서비스협회(KASA)는 지난 달 13일 환경부 공인 인가와 함께 협회 설립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11월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KASA 국승현 회장은 "환경부 인가를 통한 직수입자동차 인증에 있어 대표차 당 9대에 불과했던 기존 인증생략 차량 대수를 49대까지 확대해 업체들이 경영 효율성과 신속한 유통이 가능해졌다"며 "회원사 수입자동차에 한해 배출가스 관련부품 보증시스템에 의한 보증서 발급업무까지 병행, 수입차 시장에서 병행 수입차에 대한 고객 신뢰성 확대를 꾀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현재 공식 수입과 병행 수입을 양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참여와 함께 병행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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